[D+182] 실밥제거 및 상악 어금니+ 입천장 장치

사랑니뽑다가 입이 찢어져서 아물었는데 헤르페스 의심받음 ㅇㅅㅇ ㅡㅡ

실밥제거 하고 드디어 182일만에 상악에 브라켓을 장착했다. 

하악에는 4567번 어금니에 브라켓을 달았던 것과 달리 상악에는 567번에만 달았고 철사는 가장 약한 흰색을 넣어줌

그리고 씨플레이트를 장착하기위해 일단 가운데 가로선(?)이 있는걸 먼저 5번어금니에다가 부착해서 입천장에 달았다.

처음달은 날은 혀에 자국도 생기고 발음도 생각보다 안되고, 국같은거 먹으면 다 걸려서 이대로 살이 빠져버리겠구나 했는데 역시나 며칠이 지나고 나니 인간은 적응의 동물...ㅠㅠ

2주뒤엔 심플란트를 2개박아서 곧 어금니를 뒤로당길예정.... 사랑니뽑은자리에도 또 심플란트 박갯징??...

ㅠㅠ 두렵다... 아픔 아니구 양치지옥이ㅠ

워터픽은 정말 잘지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