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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3

[뉴욕] 에싸베이글, Ess-a-Bagel 가기전부터 꼭 가야지 했던 베이글집!뉴욕 3대베이글집이라고 하길래 셋중 하나는 꼭 들러야지 했던. 우리는 그중에서 에싸베이글에 가보기로 했다. 왜냐면 경찰서에 신고물품 작성하러 가려했는데 가장 근처였기 때문에. 내부는 꽤 넓다. 그리고 관광객 아닌 사람도 많은 편. 운이 좋았던 건지 바깥까지 늘어선 줄은 없었다. ▲ 다양한 베이글 종류와 토핑들 ▲ 크림치즈 종류가 많다!▲ 우리가 시킨 것. 나는 유명하다는 bagel with nova랑 아메리카노를 시켜서 10달러가 넘는다-ㅅ- ▲ 이게 연어 베이글 (bagel with nova), 상 받았다던데 글쎄...난 그닥 ㅠ_ㅠ 기대를 너무 해서 그런지.... 연어베이글은 보기보다는 별로였다.다음번에 재방문 의사는 없음. 2015. 11. 25.
[뉴욕] 쇼핑, wax museum, moma 기념품, 록펠러센터 시간 흐름 무시한 사진 위주 ▲ 전 지도교수님께 연구실 사람들이 출장다녀오며 선물했던 MOMA 자석 달력. 떠나기전부터 미술 좋아하는 친구한테 생일선물로 사오려고 했다. 미션 클리어ㅋ ▲ Wax museum에 가서 제임스본드와. ㅋㅋ최근에 007 보고난 뒤라 감회가 새롭다 ▲ 브로드웨이에 있는 디즈니 스토어에서. 하나 사려다가 참았다. 나에겐 샤이니 열쇠고리가 있어. 참자.▲ 인형도 하나 갖고싶었지만 짐넣을 공간이 부족. ▲ 발바닥에 뉴욕 이라고 적혀있다니ㅠ_ㅠ 게다가 자유의여신상 . 근데 자유의여신상 보러는 안감.▲ 애를 데려오면 안될듯.▲ ▲ 여긴 우리가 쇼핑을 마구하던... century 21. 우드버리 아울렛도 괜찮았지만 여기도 가까우면서 괜찮았다. 신용카드 안들고간게 지금생각하면 천만 다행.▲ .. 2015. 11. 24.
[뉴욕] 센트럴파크, 빌리지뱅가드 보스턴 직항이 비싸 들리게 된 뉴욕.원랜 아시아나 직항이였으나.... 출장비처리등의 문제로 유나이티드 항공으로 바꾸었다. 휴 글쓰려니 두달반밖에 안지났는데 이미 많이 잊었다....도착한 날 밤, 숙소가 42번가 주변이라 타임스퀘어 쪽으로 구경하러 나갔당. 가는길에 NEX3으로 찍은 사진. h&m이 보인당. 한동안 내 폰배경이였던 사진이다. 대충 사진위주로 기억나는것만 적어본다. ▲ 타임스퀘어 가는길 다음날 오전일찍 우리는 센트럴파크를 찾았다.43번가에서 출발해서 한 70번가 정도 올라가면 나왔던 것 같다.street하나를 지나치는데 1~2분정도 걸리니까 30분정도만 걷자며, 일단 걸어서 갔음.점점 센트럴파크가 가까워져갈수록 아침일찍 운동하는 진짜 뉴요커들이 잔뜩보였당.+__+▲ 이렇게도 부지런하다닝..... 2015.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