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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32

[뉴욕] 저지시티에서 바라보는 뉴욕야경, 최고!! 비행기표를 뒤늦게 바꾸느라 뒤늦게 결정된 마지막날의 뉴욕행.보스턴 out을 하려고 했는데 출장비가 여의치 않아 뉴욕으로 다시 버스를 타고 돌아오기로 해서 뒤늦게 뉴저지에 맨하탄 야경이 보인다는 에어비엔비로 방을 얻었다.지금 생각하면 가장 잘한 선택.저지시티의 숙소가 가장 싸면서 (1인당 3.5만원쯤 들었다. 총 2인 6~7만원) 좋았을 뿐 아니라, 앰파이어 스테이트에서 보는 도심과는 또다른 뉴욕 야경을 봤으니. 날씨가 흐리다. 비도 내렸지만 여의치 않고 사진을 찍었다.지금 생각하면 흐린 날씨인게 더 어울렸던 것 같다. 다음날이 9월 11일이였기에. 사진에 보이는 것보다도 좌우로 한참이 더 빌딩 숲 이였는데 다 담지 못해 아쉽다.ㅠㅠ 거의 항구(?) 라고 해야하나, 선착장에서 5분 거리인 고급 오피스텔의 .. 2015. 12. 2.
[뉴욕] 센트럴파크, 빌리지뱅가드 보스턴 직항이 비싸 들리게 된 뉴욕.원랜 아시아나 직항이였으나.... 출장비처리등의 문제로 유나이티드 항공으로 바꾸었다. 휴 글쓰려니 두달반밖에 안지났는데 이미 많이 잊었다....도착한 날 밤, 숙소가 42번가 주변이라 타임스퀘어 쪽으로 구경하러 나갔당. 가는길에 NEX3으로 찍은 사진. h&m이 보인당. 한동안 내 폰배경이였던 사진이다. 대충 사진위주로 기억나는것만 적어본다. ▲ 타임스퀘어 가는길 다음날 오전일찍 우리는 센트럴파크를 찾았다.43번가에서 출발해서 한 70번가 정도 올라가면 나왔던 것 같다.street하나를 지나치는데 1~2분정도 걸리니까 30분정도만 걷자며, 일단 걸어서 갔음.점점 센트럴파크가 가까워져갈수록 아침일찍 운동하는 진짜 뉴요커들이 잔뜩보였당.+__+▲ 이렇게도 부지런하다닝..... 2015.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