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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3

[Day 1] 출발! 2014년, 나의 2007년 룸메였던 JY언니가 영국유학을 마치고 UNOPS 캄보디아 지부에서 일하고 있어서 겸사겸사 놀러 가기로 했다.급히 끊은 표라 값은 좀 비싸게 줬지만 그래도 대한항공이라 만족ㅋ 언니는 한국 사는 나도 못먹어본 허니버터칩, 치킨, 둥지냉면을 요구했다.둥지냉면은 없냐니까 거긴 4배가격이라며.... 바리바리 들고 인천공항으로 갔는데, 내가 4년간 가르쳤던 혜진이네 가족도 태국에 간다고 인천공항이랬다.그래서 만나서 셀카봉으로 셀카한장! 드디어 추워지는 한국 탈출해서 캄보디아 프놈펜 공항에 도착했다!1총 6시간 가까이 걸렸고, 언니가 마중나오기로 해서 기다리는중인데 벌써 땀이났다.!! 친구가 있는 곳으로 가는 여행의 좋은점은 숙박비가 안든다는거.!! 일정짤 필요가 없다는거!! > 2016. 5. 25.
[뉴욕] 쇼핑, wax museum, moma 기념품, 록펠러센터 시간 흐름 무시한 사진 위주 ▲ 전 지도교수님께 연구실 사람들이 출장다녀오며 선물했던 MOMA 자석 달력. 떠나기전부터 미술 좋아하는 친구한테 생일선물로 사오려고 했다. 미션 클리어ㅋ ▲ Wax museum에 가서 제임스본드와. ㅋㅋ최근에 007 보고난 뒤라 감회가 새롭다 ▲ 브로드웨이에 있는 디즈니 스토어에서. 하나 사려다가 참았다. 나에겐 샤이니 열쇠고리가 있어. 참자.▲ 인형도 하나 갖고싶었지만 짐넣을 공간이 부족. ▲ 발바닥에 뉴욕 이라고 적혀있다니ㅠ_ㅠ 게다가 자유의여신상 . 근데 자유의여신상 보러는 안감.▲ 애를 데려오면 안될듯.▲ ▲ 여긴 우리가 쇼핑을 마구하던... century 21. 우드버리 아울렛도 괜찮았지만 여기도 가까우면서 괜찮았다. 신용카드 안들고간게 지금생각하면 천만 다행.▲ .. 2015. 11. 24.
[뉴욕] 센트럴파크, 빌리지뱅가드 보스턴 직항이 비싸 들리게 된 뉴욕.원랜 아시아나 직항이였으나.... 출장비처리등의 문제로 유나이티드 항공으로 바꾸었다. 휴 글쓰려니 두달반밖에 안지났는데 이미 많이 잊었다....도착한 날 밤, 숙소가 42번가 주변이라 타임스퀘어 쪽으로 구경하러 나갔당. 가는길에 NEX3으로 찍은 사진. h&m이 보인당. 한동안 내 폰배경이였던 사진이다. 대충 사진위주로 기억나는것만 적어본다. ▲ 타임스퀘어 가는길 다음날 오전일찍 우리는 센트럴파크를 찾았다.43번가에서 출발해서 한 70번가 정도 올라가면 나왔던 것 같다.street하나를 지나치는데 1~2분정도 걸리니까 30분정도만 걷자며, 일단 걸어서 갔음.점점 센트럴파크가 가까워져갈수록 아침일찍 운동하는 진짜 뉴요커들이 잔뜩보였당.+__+▲ 이렇게도 부지런하다닝..... 2015.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