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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2015.09 뉴욕,보스턴 출장

[보스턴] south station 도착, 차이나타운, 스타마켓

by 1000dazzling 2015.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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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lt bus인지 mega bus인지 어느 저가 버스를 타고 south station 도착함. 

뉴욕에서 산 거 줏어담아서 오느라 배낭도 꺼내서 매었다.

복잡한데 있다가  평화롭고 사람에 안치이고 걸어다닐 수 있는 도시로 오니까 정말 살것같은 기분.!!



▲ 호스텔까지 30분정도 걸리는데 그냥 걸어가기로 함. 우린 잘걸으니까. =_=




▲ 가는길에 차이나타운을 지나쳐야해서 지나가다가 아무집에 들어가서 밥먹음.


▲ 가는길에 차이나타운을 지나쳐야해서 지나가다가 아무집에 들어가서 밥먹음. 맵고 양 많고 싸다. ㅋㅋ




학회 열리는 호텔에서 자면 학회등록자 할인 덕에 200달러에 머물 수 있었지만, 이미 방은 다 차있엇당.

다른 호텔 알아보면 되겠거니 하고 멍때리고 있었는데 보다보니 보스턴은 호텔비가 비싼 편인 것 같았고, 행사가 열려서 그런지 뒤늦게 찾으니 중심부꺼는 다 300달러가 넘어갔다.ㅠㅠ

B&B도 너무 멀리 있는 것들 뿐...ㅠㅠ

그래서 결국 선택한건 40 Berkeley 이라는 호스텔.... (구글검색해보면 2성급 호텔이라고 나옴ㅋㅋ)

방에 에어컨도 없었지만 이가격엔 여기가 최선이었당. 결론적으론 만족함. 

Boston legal (보스턴 리걸) 드라마에 나오는 건물이 눈앞에서 보임. 


▲ 호스텔 근처의 길. 해질녂이라 이쁘다ㅠㅠ


도시자체가 깔끔하고 조용하고 옛날느낌 그대로인 느낌이당.




▲ 호스텔에서 바라본 전경. 저기 보이는 빌딩이 이거.



(출처: www.flickr.com)


다음날 학회도 가야하고 하버드 MIT구경도 하기로하니 일찍 자기로 했으나...

어느새 밖에나감...


▲ back bay station


마구걸어다니다가 문닫은 mall들도 구경하고, 그러다가 사람들이 다들 어느 마트 봉투를 들고 돌아오는걸 발견했다.

사람들 나오는 방향으로 따라 가다보니 나온건 스타 마켓!

100년 된 마트라던데 우린 암것도 모르고 감. 


▲ 스타마켓


▲ 스타마켓. 넓당

▲ 미국은 꽃을 많이 팔던데 좋아보인다. 마트랑 온갖곳에서 쉽게 구할수 있다. 이쁜 장미꽃 :)


 ▲ 장미꽃 안사고 사온건 생 오렌지 주스 ㅇㅠㅇ




 ▲ prudential center의 주차 광고. 레드삭스의 경기를 한편 보고 오고싶었으나ㅠㅠ 일정상 보질 못했다. 아쉽다.



나는 뉴욕보다 보스턴이 벌써 좋아져버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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