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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떠나요♬/2016.01 제주도5

겨울의 제주도, 마지막날. 쇠소깍, 한라산입구, 방주교회 짧게보면 짧고, 길게보면 길 수도 있는4박 5일의 제주도 여행 마지막날. :( 폭설 때문에 원래의 목적이던 한라산 등반을 못했다는게 아쉽다등반하려고 짚신아이젠이랑 남친님 등산화도 샀는데 말이야.ㅠㅠ다음기회에 같이 해보는 걸로. 마지막날은 날씨가 비가올듯말듯 안오는 그런날씨였다.우리가 향한 곳은 쇠소깍! 춥고 이것저것 아쉬운점도 많았지만다시 떠올려보면 같이라는거 자체가 즐거웠고 잊을수 없는 순간들이 많았다.다음 여행에는 좀 더 너그러워지고 계획을 잘 세워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내년 봄쯤엔 올레길을 한번 죽 걸어볼까 싶기도 하다. 4박5일의 제주도 여행기 끝. 2016. 7. 26.
겨울의 제주도 여행 넷쨋날 (만장굴, 비자림, 가시리풍력발전단지, 칠돈가 표선점) 한라산을 포기하고 필리스틴 팬션 근처에 있는 만장굴로 향했다.!수학여행 때 오고는 다시는 올일 없을 줄 알았는데. ^^ 이후 또 근처에 있던 비자림으로 고고싱!ㅈㅅ 이젠 표선해수욕장근처로 와서 해비치호텔주변을 걸어다녔다!제주도 느낌 물씬! 이젠 밥시간이 되어서 드디어 벼르고 벼르던 제주흑돼지!!!+_+흑돼지로 유명한 칠돈가로 가기로 정했고, 우린 그중에서 동선에 맞는 표선점을 가기로 했다.!!! 이렇게 여행지에서의 마지막밤이 끝나간다ㅠ_ㅠ흑흑.. 2016. 7. 18.
겨울의 제주도 여행 셋쨋날:) 거기서 음료수를 사먹으려다가 사람이 너무 많고 자리도 없고 해서 주변 경치만 구경하고 돌아오는길에 있는 다른 카페에 갔다.저녁은 검색하다가 시장에 있는 갈치조림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2016. 7. 17.
제주도 둘쨋날, 지미오름, 명진전복, 아쿠아플래닛 드뎌 둘쨋날(이지만 실제 여행은 첫날) 아침!!계획은 지미오름만 세우고 나갔지만, 결론적으로 이날은 지미오름과 명진전복, 아쿠아플래닛에 갔다. 아래의 영상을 보면 필리스틴 펜션의 전경과 제주도의 바람(...)을 느낄 수 있다. 예전 HJ랑 왔을때는 용눈이 오름에 올랐었는데, 이번에도 그때의 느낌이 좋아서 오름에 오르기로 하였다.!우리가 고른건 지미오름! 올레 21코스이기도 하다.!무엇보다 올랐을 때 성산일출봉을 볼 수 있고 경치가 좋다는 말에 혹 했당.입구찾기가 조금 어려웠는데, 입구인가? 싶던곳이 입구더라는. 이후 우리는 약식 등산(?)을 한 후 배가 적당히 고파지게 되어서 명진전복에 가게 되었다.!시간이 이미 2시를 향해가는 대도 불구하고 손님이 너무많아서 40분인가 대기하라는... ㄷㄷ하나로마트도 .. 2016.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