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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떠나요♬/2016.01 제주도

겨울의 제주도 여행 넷쨋날 (만장굴, 비자림, 가시리풍력발전단지, 칠돈가 표선점)

by 1000dazzling 2016.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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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을 포기하고 필리스틴 팬션 근처에 있는 만장굴로 향했다.!

수학여행 때 오고는 다시는 올일 없을 줄 알았는데. ^^


하르방 흉내내기 ㅋㅋ 옷이 빵빵해서 비슷하넹

만장굴 들어가는중

왠일로 자연스러운 포즈!! 귀요미!

만장굴의 관람구간 끝에서 기념사진^

이후 또 근처에 있던 비자림으로 고고싱!

눈이 왔다가 녹은 상태라 땅이 질퍽질퍽하다.ㅠㅠ

나무에 번호가 매겨져있었는데 1000번이 넘더랑!

드라이브하다가 우연찮게 가시리 풍력단지에 들렀다! 원래는 다랑쉬오름을 가려했는데, 가지않아도 여기서 풍차 다봤다!! 너무너무 예뻤고, 지금도 제주도 겨울여행 떠올리면 이곳부터 생각난다ㅠㅠ

이후 내려와서 카페에 들렀다. 표선?쯤인것 같은데 기억이 안난다ㅠㅠ 드라이플라워.

이 카페에서 서로한테 엽서를 썼다! 엽서는 아쿠아플래닛에서 골랐던 것


이젠 표선해수욕장근처로 와서 해비치호텔주변을 걸어다녔다!

제주도 느낌 물씬!




공사중이지만 //

이젠 밥시간이 되어서 드디어 벼르고 벼르던 제주흑돼지!!!

+_+

흑돼지로 유명한 칠돈가로 가기로 정했고, 우린 그중에서 동선에 맞는 표선점을 가기로 했다.!!!


씩씩하게 걸어가는 남친님.

꺄앙

너무나 맛있게 잘먹었다는!!!!! ><

이렇게 여행지에서의 마지막밤이 끝나간다ㅠ_ㅠ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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