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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by 1000dazzling 2016.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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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끊을때 문자하자 해놓구
힘든데 괜한소리하는거아닌가모르겟다 해놓구
그냥 달링 하고픈말만 하고 문자한통 없이 자버리넹..
가만히 있다가 화도 나고 황당해서 전화했는데 전화도 안들릴만큼 깊이 잠들었나봥.

나는 암말도 안했는데도 술마시고 온거 찔린다고 그랬으면서
나같으면 잠이와도 참아서 술 안마신날이랑 똑같은척이라두 하겠다

실컷 뭐라해놓고 잘자란 인사도 안하고 이게 뭐야
내일 사과받을테야 나쁜 달링
담에도 이런식이면 술마시는거 대놓고 싫어할거야

하루종일 달링이랑 이야기하려고 마치는 시간 되기만 기다렸는데 곧장 술마시러 가놓고 거기서 내가 말 한마디 맘에 안들게 했다고 1시간이나 술마신 상태로 평소말투 아닌말투로 뭐라하고, 전화끊자마자 1분만에 자러갔어..

내일 되면 이거 그냥 넘기고 아무말 안할수있지만
나중에 술마신다할때 폭발하거나, 술마시자마자 눕거나만 해도 또 폭발하면 또 저번처럼 내가 일거수일투족 맘에 안들어하는줄 알겠징
내맘대로 원하는시간에 눕지도못하냐 하면서 ..ㅠㅠ
포인트는그게아닌데ㅠㅠ

힝 바로잠든거 나쁘당
그래서 미리적어놓을게 내일 읽고 이야기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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