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껏 아직도 일기를 안썼네ㅠㅠ
이제껏 일기를 한줄요약으로 해봄..
[20160503] 왼쪽 상악 사랑니 발치
[20160510] 왼쪽 하악 매복 사랑니 발치
셋쨋날 오전에 아주살짝 부은거 말고는 거의 붓지 않았다. 아프지도 않았고...
[20160517] 왼쪽 하악 매복 사랑니 발치부위 실밥 풀음
왼쪽 아랫쪽 어금니 4개에 브라켓 부착
[20160527] 오른쪽 하악 매복 사랑니 발치
왼쪽이랑 다르게 어마어마하게 부었다. ㅇㅅㅇ
그래도 먹을거 다 먹고 놀러가고 했다ㅋㅋㅋ
[20160603] 오른쪽 하악 매복 사랑니 발치부위 실밥 풀음
* 중간에 치킨먹다가 브라켓 한번 탈락해서 붙이러갔다가 오른쪽 하악 어금니 4개에 브라켓 부착.!
[20160620] 오른쪽 사랑니 자리에 c-임플란트 심음
마취가 덜됐는지 나사박는거 다 느껴지고 아팠다. -_ㅠ
[20160627] 오른쪽 c-임플란트 실밥풀고 고무줄 착용
[20160719] 왼쪽 브라켓탈락한것 다시붙이기. 오른쪽 고무줄 새걸로 바꿈
어금니가 뒤로 밀려나고 있는지 빈틈이 조금 더 커짐.
아마 새고무줄 장력때문에 처음에 하루이틀이 가장 변화가 빠른듯
[20160725, D+84] 왼쪽 아래에 c-임플란트심음
뽑고 고무줄 걸은지 1시간도안됐는데 벌써 어금니끼리 닿는 느낌이 조금은 바뀌었다. ㅇㅅㅇ
마취풀리고 아파와서 밥좀 하루이틀 못먹었음 좋겠다 ㅡㅡ 살좀빠지게...
지금까지의 후기: 음식 먹을때 가끔 불편하긴 하지만, 육안상으로는 아무도 내가 교정중인지도 모르고 나도 사실 잘 모르겠다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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