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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2014.12 캄폿&켑, 캄보디아

[Day 2] 게가 유명한 Kep (까엡)

by 1000dazzling 2016.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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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살던 곳. 엄청 좋은 주택이다. 이나라에선... 가드도있고 ㅋㅋ

 


집앞에 아침에 나오자마자 보인 장면.!! 내가 동남아에 와있구나 ><버스타고 가는중 역주행이고 뭐고 없음중간에 잠깐 쉬라고내려준 곳에서 먹은것. 아보카도+토마토+식빵인데 정말 노맛 ㅋㅋㅋㅋ


4시간 이상 걸려서 캄폿에 내렸다.

방에다가 짐풀고 이젠 시장구경 하는중 


이름모를 과일을 썰어판당


게가 유명하다더니 정말 게가 있군. 근데 작다

유명하다는 캄폿 후추, 캄폿이랑 까엡은 엄청 가깝다.




바닷가 근처로 식당들이 죽 있는데 다 그게 그거같아서 아무집이나 들어갔다.


일단 더우니 맥주한잔. 창밖엔 바로 바다인데, 바닷물이 썩깨끗하진 않다

메뉴1,

메뉴1을 앞두고 신남

메뉴2,

메뉴3

전체메뉴

초토화. 정말 배터져죽는줄

후식 파인애플




먹고나와서 뚝뚝한테 돌진

가느길에 보이는 승려들

엥 뭐야 내가 온 곳이 캄폿 아니고 켑(까엡)이 먼저였던가

나름 랜드마크(?)

너무 더워서 여기서 잠시 누워 쉼.

그리고 유명리조트로 갔다.. 묵으러 말고 먹으러..

경치보면서 더위를 식히는 중

바나나 쥬스

쪼리신고 예상치못한 트래킹함 =_= 쪼리 발바닥에 구멍나서 돌이 들어왔다ㅠㅠ

해가 지고 우리는 숙소로 돌아가고 있음.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서 아쉽다.

역시 여행기는 그때그때 적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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