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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2015.09 뉴욕,보스턴 출장9

[뉴욕] 저지시티에서 바라보는 뉴욕야경, 최고!! 비행기표를 뒤늦게 바꾸느라 뒤늦게 결정된 마지막날의 뉴욕행.보스턴 out을 하려고 했는데 출장비가 여의치 않아 뉴욕으로 다시 버스를 타고 돌아오기로 해서 뒤늦게 뉴저지에 맨하탄 야경이 보인다는 에어비엔비로 방을 얻었다.지금 생각하면 가장 잘한 선택.저지시티의 숙소가 가장 싸면서 (1인당 3.5만원쯤 들었다. 총 2인 6~7만원) 좋았을 뿐 아니라, 앰파이어 스테이트에서 보는 도심과는 또다른 뉴욕 야경을 봤으니. 날씨가 흐리다. 비도 내렸지만 여의치 않고 사진을 찍었다.지금 생각하면 흐린 날씨인게 더 어울렸던 것 같다. 다음날이 9월 11일이였기에. 사진에 보이는 것보다도 좌우로 한참이 더 빌딩 숲 이였는데 다 담지 못해 아쉽다.ㅠㅠ 거의 항구(?) 라고 해야하나, 선착장에서 5분 거리인 고급 오피스텔의 .. 2015. 12. 2.
[보스턴] 쇼핑거리, 뉴베리 스트리트 뉴욕에서 돈은 다 썼으나 우리의 쇼핑은 끝나지 않았다.하버드 기념품 부터 시작해서바나나 리퍼블릭이 노동절 맞이 세일중이길래 엄마 드릴 벨트랑이미 공적인 자리에서 여러번 입어 뽕뽑는 기분드는 흰색 핏되는 셔츠랑버츠비 립밤 등등... 위에 두개는 사실 전날 산거고. 마지막날은 체크아웃하기전에 뉴베리 스트리트까지 걸어 갔다. 걸어서 갈정도의? 15분정도 거리라서. 뚜벅뚜벅. ㅇ_ㅇ걷다보니 코플리 플레이스랑 또다른 느낌의 쇼핑센터가!!게다가 보스턴은 $175까지 의류 면세.!! (다른건 6.25%, http://www.bostonusa.com/visit/bostoneveryday/wheretoshop/) 그리고 사진은 넣지않았지만 빅토리아 시크릿 오픈 시간이 되자마자 들어갔다.분명히 내 체크카드에는 40만원정도.. 2015. 11. 30.
[보스턴] 퀸시마켓, 랍스터 자전거 타고 40 Berkeley 에서 하버드 대학교가기.분명 지도엔 30분이라고 나오는데, 그때우린 훨씬 더 오래갔다...나 한국에서 자전거 아빠랑 타면 20km 정도는 아무것도 아닌데,,, 고작 6.5km에 내가 그렇게 힘들어했단말인가....자전거가 후진탓인지 몰라도 -_-;;; 쨋든 고된 자전거 타기를 마치고 보스턴 지하철 T를 타고 다운타운에 내려서 freedom trail 살짝 걷다가 퀸시마켓에 도착했다. 이제 남은일은 골라서 먹는일뿐!!! ㅇㅠㅇ 점점 글쓰기는 귀찮아지고 사진만 올리게 된당. 역시 여행기는그때그때 써야해. 2015. 11. 29.
[보스턴] 학회날, 하버드, MIT, 오늘은 둘쨋날.!학회갔다가 대학탐방 하고 퀸시마켓가서 랍스터먹기가 계획. 근데 그거 적기전에 어제 안적은 두개가 있다. 첫번째로는 블랙프라이데이에 딸랑 두유하나만 산 기념으로 예뻤던 가방 곱씹기ㅠㅠ 그리고 이거.강아지 키우고 싶은데, 왠만하면 좀 듬직하게 큰애로ㅠㅠ 우리나라는 아직은 애완 동물 키우기 불편한 점이 많아 보이는데, 어서 내가 키울때쯤 되면 사람들 인식이 개선되어 있길. 호스텔에서 일단 거울 셀카를 찍는다. ㅇㅅㅇ 한국에서랑 똑같이.... 나는 발표자가 아니라 질문만 몇개 하고 금새 끝났다.뱅큇이고 뭐고 발아파서 방에 가기로 했으나... 오는길에 pharmacy에 들렀당.무기자외선 차단제만 찾아다니는 언니에게 기념품을 선크림으로 대체하고자... 우여곡절끝에 숙소에 들러서 옷을 갈아입고 자전거.. 2015.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