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동 육회, 26번가 장터육회

남친님과 불금에 둔산동을 한번 나가보았다.

유명술집 들은 이미 만석상태 였다.ㅠㅠ

그렇다고 3900원 이런게 간판인 곳엔 가고싶지 않고 해서 맴돌다가 

우연찮게 "26번가 장터육회"집에 들어가게 되었다.

오랜만에 나두 작정하고 술마시기로.!

새로이 등극한 페이보릿 알코올!

복받은부라더한잔..?

기본 메뉴다~_~

복받은부라더 짠!

육회~! 시내치고 양도 그럭저럭 괜찮당.

담날엔 오버워치 해보러 고고~! 근데 너무 어지럽고 정신없어서 난 잘 못하겠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