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저녁: 완도머스마 ㅡ전복뚝배기, 해초비빔밥
간식: 스벅 아메리카노+알퐁스도테(?) 쉬폰빵+무화과빵
맛있는 완도머스마! 세모가사리가 가득한 해초비빔밥은 필수로 시키고, 이번엔 전복버터구이대신 전복뚝배기!
가스나 뚝에는 큰 전복이 2개!
알퐁스도데에서 무화과 조각케익과 쉬폰케익을 사들고 스타벅스로 향한다
무화과가 알차게 들어있당 우걱우걱
배터지겠는데 쉬폰케익도 잘넘어감.....
5월 4일 대 실패!! 그래도 오랜만의 데이트니까 ㅋㅋㅋ
5월 5일 아침ㅡ남은 쉬폰빵 + 로쿰 몇알
늦점ㅡ 전주가서 냉면+해물파전+맥주한모금
저녁ㅡ담양애떡갈비에서 돼지갈비+소떡갈비
이태원에서 사온 로쿰~_~ 몇알만 먹고 남친에게 쥐어줬지롱
떡갈비 먹으러 전주 한옥마을에 갔다가 사람에 떠밀리고 떠밀리다 갓 오픈한 집으로 들어갔다... =_=
더우니 맥주한잔..
아무메뉴 시킴... 물냉면
모둠해물파전
나와서는 맘스 제과에서 아이스크림 소보루 빵(?)을 샀다.!! 이마저도 5분은 기다린듯
인증샷!! 그래도 맛잇긴했당
대전으로 돌아온뒤 알고보니 내방 근처에 떡갈비+돼지갈비 맛집이 있길래 걸어서 감 =_= 가까운데 맛집을 두고 멀리 전주까지 헛걸음을 했구나.
돼지갈비 1인분 12000원인데 양이 많다.!! 사람들 다들 이걸 먹더라는
그치만 우린 떡갈비도 먹고싶으니 소떡갈비도 시켰다. 1인분 18000원이고 맛있당.!!!
첨 시킬땐 저희가 밥먹은지 얼마안되서그런데 하나만시켜도되요? 물었다가 실패하고 두개시켰는데...... =_=; 밥먹고온사람들 맞나요...? 하하하
5월 5일 잔뜩 먹고 끝!!!
5월 6일: 아점ㅡ밋미앳봉스 브런치
저녁ㅡ충만치킨1마리(3인이서)
간식ㅡ아메리카노
오래간만의 밋미앳봉스~
애그배내딕트는 매번 양적은걸 알면서도 시키게 되는 것 같다 수란때문인가 ㅇㅅㅇ
저녁은 완전 맛있는 충만치킨에서 갈릭스노잉(?)이랑 간장ㅋㅋ 여기 진짜 맛있당 ㅠㅠ
피시방 밑의 마마주스로 입가심을 갔다
난 그래도 따뜻한 10 Kcal 아메리카노
약속이 있던 것 치고 이정도면 그전날들에 비해 나름 선방..?
5월 7일 홈커밍데이: 점심-봉구스밥버거
간식-공차 타로밀크티+펄(당도50)
저녁-홈커밍... 고기+각종음식
*걷기1시간30분했다!!
아직 준비물 반도 사기 전이라는
제육버거 먹었다 치즈맛
입가심으로 타로밀크티위드펄 점보사이즈...당도 50
불을 붙이는군.... 이후의 먹방은 생략한다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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