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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롯데리아 '모짜렐라 인 더 버거'를 먹고 와서 급 생각난 거.
어떤 사람은 음식을 절대적인 맛으로 매기고 (값 상관없이,)
어떤 사람은 가성비로 음식을 따지고, 다들 자기만의 기준이 있당.
그런데 나는 오늘 확실해졌다.
칼로리 대비 얼마나 만족감을 주는지,
calorie-to-benefit ratio (CBRㅋㅋㅋ) 로 나는 만족하는 것이당.
비정상적일수도 있지만 현재 나의 기준이당.
어제 과자를 고를때도 그랬당.
치토스를 사려했으나 한봉에 465Kcal 이라는 숫자를 보고 머뭇거렸당.
그리고는 비슷하게 맛있지만 385Kcal 인 과자를 골랐지....
앞으로 모든 맛집 후기에는 칼성비(?)과 가성비를 적겠어.
내가 좋아하는 음식들도 가만히 살펴보면 다 칼성비가 좋은것들이당.
1. 아메리카노: 10kcal에 잠을번쩍깨게해주고 맛있음.
2. 동남아음식: 칼로리는얼마인지모르나 매우만족스러운맛
3. 샐러드: 낮은칼로리로 포만감줌
4. 고기: 칼로리도 생각보다 안높고 밥제대로먹은기분
이상으로 칼성비 정리를 마친당.
롯데리아 모짜렐라 인더 버거는 완전 비추. 완전 맛없당. 칼로리는 버거치고 짱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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