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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소소한 일상생활

창균오빠에게.

by 1000dazzling 2015.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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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가장 힘든 시기에 이렇게나 큰 힘이 되어주는 달링.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내 인생에 달링이 찾아와줘서.

달링 힘들 때 나도 꼭 안아줄거야. 그리고 뭘하든 응원할거다. 달링이 나한테 한 것처럼.


우리 꼭 결혼하자. 부담 주는거 아닌거 알지? 난 그냥 같이 함께하고 싶어. 힘들 때 같이 있으면 얼마나 서로 응원이 될지:)
힘든 하루가 끝났을때 달링 얼굴만 봐도 그냥 정화되는 기분일 것 같다. 나도 달링에게 그런사람이 되고 싶어.

이거 쓰면서도 눈물이 주루룩 흐른다. 그만큼 달링을 좋아해.

임재범-너를 위해. 듣는 중인데.. 참 좋아.
한때 많이 들었는데:) 추천할게 히히.

나 조금만 더 힘내보려고. 다 과정일거라 믿어볼게. :)

불평많은 여자친구랑 만나느라 고생중인 우리 오빠.
난 참 배려심도 없고, 이기적인 사람인데... ㅠㅠ 달링이 이렇게 날 위해주니까 너무 몸둘 바를 모르겠엉. 달링이 힘들 때 나한테 편히 기댈 수 있었음 좋겠다. ^^
나도 그런사람이 되고 싶어.

지금도 고생중인 우리 창균오빠.
항상 응원해.
난 쉽게 실증내는데. 우리달링한테는 예외일거야.
이마음 잊지 않을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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