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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소소한 일상생활27

로이텀 플래너 2016년을 맞이하여 함께 한 해를 열심히 살아보자는 의미로 구입한 로이텀 플래너. 나는 빨강색. 여친은 검정색 한 권씩 구매를 하였다. 같이 구매한 모나미 볼펜. 무려 한 통을 구매하였다. 구성을 살펴보자 앞쪽엔 달력이 펼쳐진다. 벌써 2월 까지의 대강의 일정이 나왔다. 스마트폰으로 플래너를 많이 사용하지만 직접 손으로 써가며 정리하는 것이 한 편으론 기억에 오래남는 장점이 있다. 매일의 일정을 기록하는 위클리 플랜 페이지이다. 한 눈에 한주의 일정을 파악할 수 있다. 단 쓸 공간이 적다는 점이 약간의 흠이다. 뒷쪽에는 여분의 프리노트가 있다. 중요하거나 급한 메모를 적을 예정이다. 맨 뒷쪽에는 포켓이 있고 그 안에는 얇은 인덱스 북이 있다. 흠 뭘 적을까? 끝으로 적당한 사이즈의 스티커. 전면, 측면.. 2016. 1. 15.
간식~^_^ 마카롱 아이스크림이랑 귀여운 던킨도넛 가스파드 ㅋㅋ 사실 가스파드가 뭐 어디나오는앤지 모른다. ㅋㅋ 핫초코 시켜먹으면 준당 다먹고도 통이 예뻐서 연구실에 놔뒀당. 씻어서 연필꽂이해볼까 싶다... ❤️ ​​ 2015. 12. 15.
EMS (Electric Muscle Stimulation) 인스타그램을 보다가 전혜빈이 전기수트 같은 것을 입고 요즘 운동이 귀찮아졌었는데 올겨울은 EMS로 버티겠다는 글을 올린 것을 보고 호기심이 생겼다. 찾아보니 근육을 전기를 이용해서 수축시켜 운동효과를 주는 방법인 것 같다. 의공학 쪽 연구도 참 재미있을 것 같은데. (잘된다면 말이지ㅡㅡ. 뇌파연구하시던 박사과정 선배가 허공에서 5년간 고생하는걸 봤다...) ​​​나도 한번쯤은 해보고 싶으면서도 뭐랄까.. ​이런식으로 하나하나 기술을 통해 기존의 방식이 다 바뀌어간다면 나중엔 밥은 캡슐로 먹고 ​​​​미각은 가장 미각을 자극할 수있는 인공적인 다른걸로 찾고.. 운동은 현재처럼 주1회 20분 EMS트레이닝 하는게 아니라 거의 주가 되고.. 누워서 베르나르베르베르의 뇌에서처럼 눈깜빡임으로, 혹은 그저 생각만하.. 2015. 12. 7.
2015년 12월 4일, 눈이 내린당!! 함박눈이 내린당!! 눈은 싫지만 눈온 후 풍경은 좋다!!! 2015.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