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사진1 [뉴욕] 저지시티에서 바라보는 뉴욕야경, 최고!! 비행기표를 뒤늦게 바꾸느라 뒤늦게 결정된 마지막날의 뉴욕행.보스턴 out을 하려고 했는데 출장비가 여의치 않아 뉴욕으로 다시 버스를 타고 돌아오기로 해서 뒤늦게 뉴저지에 맨하탄 야경이 보인다는 에어비엔비로 방을 얻었다.지금 생각하면 가장 잘한 선택.저지시티의 숙소가 가장 싸면서 (1인당 3.5만원쯤 들었다. 총 2인 6~7만원) 좋았을 뿐 아니라, 앰파이어 스테이트에서 보는 도심과는 또다른 뉴욕 야경을 봤으니. 날씨가 흐리다. 비도 내렸지만 여의치 않고 사진을 찍었다.지금 생각하면 흐린 날씨인게 더 어울렸던 것 같다. 다음날이 9월 11일이였기에. 사진에 보이는 것보다도 좌우로 한참이 더 빌딩 숲 이였는데 다 담지 못해 아쉽다.ㅠㅠ 거의 항구(?) 라고 해야하나, 선착장에서 5분 거리인 고급 오피스텔의 .. 2015. 1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