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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교정 카페를 인연으로 알게된 SH를 만나러 가는날!
처음본 사람에게 예의를 갖추고자 화장을 함
대구에 파우치를 놔두고 왔지만 대전에 있는 서브아이템들로도 화장하기 충분함을 발견....
나 그동안 화장품이 너무많긴 많았구나..
가게 된 카페는 관평동의 카페 알베로!
요즘은 스타벅스같은 체인보다는 개인카페가 끌렸는데 잘됐다능.
찻잔이 어마무시하게 많다.
분위기 좋아. ><
그리고 드립커피들도 엄청 맛있는편!
남친님이랑 같이간 강릉의 테라로사가 생각나는 맛..
그리고는 저녁먹으러 인근주민에 갔따.
내가 닭가슴살로 먹던 수비드조리법이 적용된
수비드 통닭집!!
수비드: 수비드(프랑스어: sous-vide)는 밀폐된 비닐 봉지에 담긴 음식물을 미지근한 물 속에 오랫동안 데우는 조리법이다. 정확한 물의 온도를 유지한 채 많게는 72시간 동안 음식물을 데운다. 물의 온도는 재료에 따라 다르다. 고기류에 쓰이는 물은 55°C에서 60°C까지 데우며 채소는 그보다 더 높은 온도로 데운다. 수비드는 음식물의 겉과 속이 골고루 가열하는 목적과 음식물의 수분을 유지하는 목적이 있다. (from Wikipedia)
이중에서 우리는 이태리 통닭을 시킴!!
그리고 양이작다는 SH의 말에 밥도 시킴ㅋㅋㅋㅋ
처음만나 얼결에 밥까지먹게된 2인 ..
와 근데 치킨 너무 맛있었다!!
파스타 소스도 맛잇고 (로제소스)
ㅠㅠ
담에 또가야지 하고 생각한집!
강추합니다~_~
여자손님들이 많드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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