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둘쨋날.!
학회갔다가 대학탐방 하고 퀸시마켓가서 랍스터먹기가 계획.
근데 그거 적기전에 어제 안적은 두개가 있다.
첫번째로는 블랙프라이데이에 딸랑 두유하나만 산 기념으로 예뻤던 가방 곱씹기ㅠㅠ
▲ 아직도 아른아른ㅇㅠㅇ
그리고 이거.
강아지 키우고 싶은데, 왠만하면 좀 듬직하게 큰애로ㅠㅠ
우리나라는 아직은 애완 동물 키우기 불편한 점이 많아 보이는데, 어서 내가 키울때쯤 되면 사람들 인식이 개선되어 있길.
▲ 애완견 기르는게 대중적인 곳의 pet waste 통 위 푯말.
호스텔에서 일단 거울 셀카를 찍는다. ㅇㅅㅇ 한국에서랑 똑같이....
▲ 학회날의 외출복. 이날 때메 구두를 들고옴.
▲예쁜 보스턴 ㅠㅠ 단풍들면 더 예쁠거같다
▲ 학회장 다와감.
나는 발표자가 아니라 질문만 몇개 하고 금새 끝났다.
뱅큇이고 뭐고 발아파서 방에 가기로 했으나... 오는길에 pharmacy에 들렀당.
무기자외선 차단제만 찾아다니는 언니에게 기념품을 선크림으로 대체하고자...
▲ 언니가 선크림 관련 NGO (으잉) 에서 쓰레기라고 평이 났다는 걸 사줄뻔함.
▲이건 첨보는 거였는데 일단 zinc 즉 무기 자차에다가 값도 싸서 써보고싶어해서 애로 낙점. 나중에 보니 허옇게 뜬다는 평....ㅠㅠ
우여곡절끝에 숙소에 들러서 옷을 갈아입고 자전거 타고 하버드와 MIT로 가서 구경하고 돌아오기로.!!
▲ 출발하자마자 만난 스쿨버스
▲ 강따라 자전거를 쭉 타고 다녔다. 평화로운 보스턴:)
땡볕에 40분 정도 자전거를 타고 하버드에 도착하였다. 학교내에서는 자전거 타지말라고 해서 세워두고 다녔다.
▲ 하버드 도서관 앞
▲ 하버드 기념품으로 티셔츠 하나 구입함. 지금은 운동복으로 전락...
하버드 가서 만지면 하버드에 오게된다는 발도 만지고....이미 학석박 다 한국에서 하고 있기에 하버드가려면 포닥뿐이지만... OTL......
▲ 사람들 분위기 부터가 다르다ㅠ 약간 너드 느낌 나는 사람이 많더라는... 밖에서 설마 나도 그런거 아니겠지.OTL
▲ 게시판에 붙어있는 광고지들
▲ Stata 센터, 안에 컴퓨터 랩도 있다는데... 신기한 곳에서 연구하는군. 그래봤자 안에있으면 다 똑같음.. 컴터화면. 모니터 키보드.... ㅠㅠ
▲ Stata 센터, 안에 컴퓨터 랩도 있다는데... 신기한 곳에서 연구하는군. 그래봤자 안에있으면 다 똑같음.. 컴터화면. 모니터 키보드.... ㅠㅠ
▲ MIT 기념품 샵에서 살까말까 고민했던 티셔츠. 자세히보면 circuit board라는거 OTL.; 안사고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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