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키라쿠엔: 들안길에 있는 와규맛집

우리의 방문리스트에 있는 키라쿠엔!!

하루늦었지만 나름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다녀왔다.

주차는 10대는 할 수 있을만큼 공간이 넓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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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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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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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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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살치살이 다팔렸다ㅠ_ㅠ담엔 살치살도 먹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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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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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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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도 없는데 술을 따르고 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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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굽는중!!! ><

한점 먹어보겠습니다~ 흐흐

​맛있당!!!! >.< 난 역시 육식을 즐기는 사람인데 다이어트에 억눌려 채식인척 코스프레중이였던 거다 ㅠㅠ흑흑

밥과 미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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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는 불러왔지만 더먹고 싶어서 (...) 각자 마음에 들었던 고기를 하나씩 시켰다.

​나는 아바라가 더 맛있었당. 제일 싼건데... 내 입맛이 싼갑다 ㅠㅠ

 남친은 본갈비살 (한자읽을줄모름 ㅠㅠ)이 가장 맛있다 했다. 내입엔 너무 물렁했당ㅋㅋㅋ

뒤쪽엔 방도 있음~

고기 엄청 먹고 돌아와서 다음날 아침까지도 배가 불렀다. 

날이면 날마다 외식을 해대서.... 걱정이 되긴 하지만 연말시즌이니 어쩔수 없다. =ㅅ=

[EH의 평가]  (★: 완전비추, ★★: 별루, ★★★: 쏘쏘, ★★★★: 좋음, ★★★★★: 꼭다시갈것!!! , ☆은 0.5점)

맛 : :★★★★

분위기: :★★★★☆

가격   : :★★★

접근성:  -★★☆ 지하철역이 근처에 없어서 2.5점 ㅠㅠ

주차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