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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건전한 소비생활29

모닝 폴딩키와 비상키 둘다 잃어버림 폴딩키는 안보인지가 1달이 지났다. ㅠㅠ 매번 없어진듯 했다가 다시 나오곤 했는데 이번엔 진짜로 못찾았다. 대청소도했는데안나오구 ㅠㅠ 비상키만 가져다니다가 술마시고는 비상키마저도 사라져버렸당 ㅠ_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도 어떻게 해줄 수 있겠지만 당장 차 안에 가방도 들어있고 30분이내로 처리하고 싶어서 노은동에서 폴딩키 제작하시는 분을 불렀당.!!! 10뷴만에 주차장에 오셔서 능수능란하게 내 차 문을 따셨다.... ㄷㄷ ​​제작된 임시키를 가지고 시험해본 후 폴딩키도 만든다. 폴딩키는 내 차랑 무슨 시리얼 같은 걸 맞춰야해서 보라색 액정 기기로 설정을 해야한다. ​​​​ 끝!! ㅋㅋ 이젠 왕만한 열쇠고리 달고다니면서 절대 안잃어버릴거다! 10마넌이 넘게 낭비함 ㅜㅜ 엉엉. 2015. 12. 14.
어서와 2016❤ 내년은 우리 둘에게 중요한 시기기에 좀더 계획적으로 살아보기로 했다. 커플다이어리로!! 다이어리 디자인 같이 골라서 예쁜걸루 사려고 교보문고 핫트랙스 방문!! 영업시간이 밤 10시까지라서 1시간이내에 골라야했다. 첨에는 AGENDA라고 적힌 다이어리 중에 중간크기를 사려했으나 뭐에 홀린건지 아니면 몰스킨 같이 깔끔한게 갖고팠던건지 우리는 자꾸 혹시나 더 예쁜게 있나하고 다른 다이어리를 찾아다녔다 :P 내껀 검정색. 열정적인 오빠는 빨간색 ❤ ㅋㅋ ​ 확실한건 몰스킨 보다는 종이가 질이 좋아보인다는거. 클리앙 후기보니까 몰스킨은 중국생산으로 바뀐 뒤에 종이 저질되서 만년필 쓰기는 곤란한반면 로이텀은 대만생산이라 괜찮다고 :) ​ ​ ㅠ_ㅠ엄빠가 오빠꺼 사주랬는데 결국 내가 얻어옴ㅇㅅㅇ 고마워ㅠㅠ 이런 마케.. 2015. 12. 5.
스벅 겨울 MD 눈사람!! 오빠가 준 쿠폰 쓰러왔다가 얻어걸렸당!! 젤 이쁜 눈사람 머그는 없었지만 에스프레소 잔이랑 텀블러는 많았다!! 마지막 남은 머들러 2개 지미니랑 각1개씩 건짐❤️ ​​​ 내껀 눈사람...❤️ 2015. 12. 2.
스타벅스 두유라는 소이카페 ​ 룸메랑 1000밀리 5개씩 티몬에서 지름. 고소하고 담백하고 맛있다 :) 에스프레소 투샷에 따뜻하게 댑힌 두유 조금 타 먹으니까 엄청 고소하면서도 잠이 깬다 :o 2015.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