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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소소한 일상생활27

창균오빠에게. 나한테 가장 힘든 시기에 이렇게나 큰 힘이 되어주는 달링.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내 인생에 달링이 찾아와줘서. 달링 힘들 때 나도 꼭 안아줄거야. 그리고 뭘하든 응원할거다. 달링이 나한테 한 것처럼. 우리 꼭 결혼하자. 부담 주는거 아닌거 알지? 난 그냥 같이 함께하고 싶어. 힘들 때 같이 있으면 얼마나 서로 응원이 될지:) 힘든 하루가 끝났을때 달링 얼굴만 봐도 그냥 정화되는 기분일 것 같다. 나도 달링에게 그런사람이 되고 싶어. 이거 쓰면서도 눈물이 주루룩 흐른다. 그만큼 달링을 좋아해. 임재범-너를 위해. 듣는 중인데.. 참 좋아. 한때 많이 들었는데:) 추천할게 히히. 나 조금만 더 힘내보려고. 다 과정일거라 믿어볼게. :) 불평많은 여자친구랑 만나느라 고생중인 우리 오빠. 난 참 배려심도 없고.. 2015. 11. 29.
나의 맛있는 음식 기준 방금 롯데리아 '모짜렐라 인 더 버거'를 먹고 와서 급 생각난 거.어떤 사람은 음식을 절대적인 맛으로 매기고 (값 상관없이,)어떤 사람은 가성비로 음식을 따지고, 다들 자기만의 기준이 있당. 그런데 나는 오늘 확실해졌다.칼로리 대비 얼마나 만족감을 주는지, calorie-to-benefit ratio (CBRㅋㅋㅋ) 로 나는 만족하는 것이당.비정상적일수도 있지만 현재 나의 기준이당. 어제 과자를 고를때도 그랬당.치토스를 사려했으나 한봉에 465Kcal 이라는 숫자를 보고 머뭇거렸당.그리고는 비슷하게 맛있지만 385Kcal 인 과자를 골랐지.... 앞으로 모든 맛집 후기에는 칼성비(?)과 가성비를 적겠어. 내가 좋아하는 음식들도 가만히 살펴보면 다 칼성비가 좋은것들이당.1. 아메리카노: 10kcal에 잠을.. 2015. 11. 17.
환영합니다:) 커플블로그 시작하게된걸 환영해 귀요미. :P폴더명이랑 이런거 바꿔도 된단다 히히 2015.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