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쿰척56

151121 우리의 요리 ​​ 랍스터를 익혀먹을랬는데 변수가 많았다. 식기류를 미리 신청안해서 후라이팬을 샀고, 가까운 마트에선 킹크랩 행사중이라 랍스터는 없었다 ㅜㅁㅜ 그래도 후라이팬 와인 치킨 연어 식기(...)까지 4.5만원으로 해결했구 맛있어서 다행이당. 역시 인생은 생각대로 흘러가지가 않는다 ㅋㅋ 랍스터는 다음에 먹장. 2015. 11. 24.
[세종] 151122 교촌치킨 오랜만에 거의 4년간 가르친 혜진이랑 만났다 과제에 허덕이는 대학생이 된 혜지니ㅜㅜ내나이도.......... 어느덧....+4가 되었넹 ㅠㅠ 주말에는 빠바 알바를하느라 10시간씩 일하구 평일엔 편도 1.5시간넘는거리를 학교다니는 혜지니ㅠㅠ 치킨먹구 힘내렴ㅋㅋ 그나저나 도램마을은 엄청 발전됐다는!! ​​▲교촌치킨 레드오리지날. 매운데맛있당. 껍질은 얇음 2015. 11. 24.
먹고 싶은 음식 list 나는 지금 이런게 먹고 싶다. 1. 와규 교수님이 사주신 안지랑 어딘가 와규집 맛있었는데 자꾸 생각이 난다. 편한 날 한번 잡아서 천천히 고기를 굽고 술한잔 하면서 이야기하면 즐거울 것 같다. 2. 랍스터 달링이랑 먹기로 했는데 악조건으로 미룬 음식. 양이 걱정이나 사진에서 찾아본 결과 상당히 컸다 후후 맛은 어떨까? 곧 먹어보장! 3. 대구 평화시장 똥집골목맥주 마시고플 때 ㄱㄱ 음 또 생각나는거 그때그때 적어두고 빠짐없이 먹어야징 같이 먹어 줄꺼징? 2015. 11. 23.
tres bien! 피자가 먹고 싶었다. 달링이 사준 미스터 피자의 tres bien pizza. 달콤 짭잘한게 둘이서 한판을 다 먹어가는데도 질리지 않았다. tres bien! ㅋㅋ 오랜만에 진짜 맛있게 잘 먹었어~ 열심히 해서 시험 잘 보라고 사준거겠지? 힘낼게 화이팅^^ 추가로 받아오자마자 비운 보드카ㅎㅎ 2015.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