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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의 자유게시판8

지식의 대통합 통섭 한 달전 방학을 앞두고 구입한 책 통섭. 방학 후 몇 페이지만 읽고 덮어둔 책을 다시 꺼내들었다. 예방의학 수업에서 교수님의 추천으로 알게 된 책이다. 갈수록 깊고 좁은 부분만 몰두하게 되는 현대학문의 흐름에서 전체적으로 돌아볼 수 있는 시각을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갔다. 역자가 말하길 책 제목인 consilence를 우리말로 '통섭'이라고 정하기까지 원제의 뜻을 살리기 위해 수많은 고민을 했다고 한다. 책의 저자 . 하버드 생물학자이며 젊었을 때부터 생물의 종과 진화에 대하여 흥미를 가졌으며 종의 기원이라는 책을 통하여 생물학에 대한 한편의 종합을 접하게 된다. 내용은 위와 같다. 자연과학에서부터 윤리와 종교를 포함한 인문학까지 저자는 어떤 연결을 이끌에 낼지 궁금해진다. 2016. 1. 15.
fitbit charge 후기 블랙프라이데이가 얼마 지나지 않아 무언가 대단한걸 지른 양 여친님은 계속 왜 택배가 안오지..안오지.. 궁시렁 되면서도 나에게 뭘 질렀는지 말해주지 않았었다 ㅡ_ㅡ순간 눈치 빠른 나는 직감을 했다. 아 또 여친님이 날 위해 목도리같은 걸 하나 샀구나.. ㅎㅎㅎ 그러던 중 갑자기 카톡으로 드디어 미국에서 상품이 도착했다고 성격이 급하신 여친은 만나기도 전에 배송받은 물건을 보여주었다! ㄷㄷㄷ운동, 기기 덕후 여친....그렇다. 커플 Fitbit을 지른 것이었다!! 핏비트는 Wireless activity wrist band...라는 것이다.motion sensor로 사용자의 활동량을 monitoring 해서 app과 연계해서 분석해볼 수 있다.(여친에게 선물 받기까지 일주일이나 남았었지만 인터넷을 뒤적거리.. 2015. 12. 21.
읽고 싶은 책 시험일이 다가오면 제일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 집중력. 시험이 얼마 안남은 지금 갑자기 집중력에 대해서 궁금해졌다. 목표를 이루고 삶의 질을 결정하는데 집중력은 꽤나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번 시험이 끝나면 한 번 읽어 보고 리뷰를 남겨야 겠다.구성을 보니 어서 읽고 싶은 맘이 든다. 2015. 11. 28.
후후 나야! 음 이런건 첨이야! 2015.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