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12 [Day 22] 마라톤 이후 포식ㅋㅋ 대구 대회랑 다르게 시작부터 걷는사람 천지라 연습한 만큼도 못뛰었다ㅠㅠ 그래도 제작년기록보단 좋아서 다행! 아침: 바나나+소보루빵+포카리 한모금 점심: 설악칡냉면에서 돼지갈비2인분+냉면+공기밥+된장 시켜서 고기는 1인분 먹고 냉면 1/4인분 공기밥 한톨 난 요만큼만 덜어서 먹음 나좀 먹어주십사 하는 다익은 고기들 ㅋㅋㅋㅋ 간식: 요거트+견과류, 편의점밀크티, 핫초코 저녁: 고구마 1개 이후간식: 엄마가준 멸치볶음 아작내고ㅠㅠ 작은 고구마 1개 +핫초코 + 냉동브로콜리에 캐챱막뿌려먹음.. 역시 이틀 봉인해제하고나면 자제가 안된다. 배가 두둑해서 기분안좋음 운동은 아침에 달리고 걸은 1시간이 전부 2016. 5. 22. [Day 21] 치팅데이 오늘은 남친님이 대전에 와서 치팅데이가 되었당 만나자마자 삼계탕먹으러 가려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나 기다리는 20분 사이에 성심당을 사먹은 남친님... ㅠㅠ 내것도 사놨다길래 일단 나도 먹음 ㅠㅠ 에용용 일단 빵은 맛잇엇당.. 성심당 우유소보루인데 겉면은 씨리얼이 붙어있고 속엔 우유크림ㅋㅋ 바삭하당. 빵먹고 한시간도 안지나서 도착한 한방삼계탕. 내일 핑크리본 마라톤 때문에 미리 몸보신을 하고파하는 남친님을 위해 데려가 주었당 이후 아이스 아메리카노 24oz 짜리를 시켜 들고 목원대 앞 피시방에 가서 3연승함 아메리카노 완전 큰데 2000원 개이득 ㅋㅋ 이후 목원대 산책후에 우리는 충만치킨으로 향했다 ㅇㅅㅇ .. 유림 공원에서 저번에 랩사람들끼리 먹은거랑 같은 메뉴 시켰당 ㅋㅋ 주토피아.. 2016. 5. 22. [Day 20] 소소한 신기록 오늘은 11시에 일어나서ㅠㅠ 고구마 두덩이+우유가 아점 ㅋㅋ 나가서 잠깨우기용 아메리카노도 한잔 ! 두덩이는 좀 오버였는지 배가 많이 불렀당 ㅠㅠ 그리고는 간식으로 편의점 공차 타로밀크티 맛은 똑같다 오히려 당도는 내가시켜먹는것 보다 더높은듯 설탕 30그램이다. ㅠㅠ 타피오카 알갱이도 있으면 완전 공차랑 똑같을듯 저녁은 .. 랩미팅의 스트레스로 인해 ... 다이어터의 본분을 잊고 그만... 롯데리아를 가고말았다. 핫크리스피버거 세트.. 그나마 콜라대신 아메리카노.. 그러나 결국 랩미팅은 취소됐고.. 퇴근전엔 눈에들어온 쿠키를 와구와구먹어치움 한 5개...; 나는 오늘 그래도 하나 한것이 있다. 바로 마라톤 연습!! 나같은 저질체력이 거의 3킬로를 뛰다니!! 갑천따라 쭉 뛰어서 고.. 2016. 5. 21. [Day 4] 식단+ 인바디 나는 얼굴과 배에 살이 몰리는 복부비만 체형이다!복부비만 체형이 아니면 이 글은 재미가 없고 와닿지 않을수도 있다 ㅋㅋ54kg가 인생최대몸무게 (키는 162cm) 라는거에 엄살떤다고 할수도 있다 -_-; 그치만 그 54킬로에서 19킬로가 지방이라면?그리고 그 지방이 반 이상이 배에 몰려있다면?바지는 25사이즈가 허벅지까지 들어가는데, 허리에 맞춰사면 28을 사야한다면? 이건 심각한거라고 생각한다. 그게 예전의 내모습이였다.지금도 솔직히 남들이보면 다이어트 왜하냐고들 하는데, 나는 안다.내가 다이어터, 혹은 유지어터를 관두고 예전처럼 살면 어떤체형이 될것인지를...... -_-;; 나는 배로 살이 몰리긴 했지만 체지방률은 원래는 20% 정도로 그냥 노말한 여자사람 이였다. 중간에 해외생활때문에 쪘다가 다시.. 2016. 5. 3. 이전 1 2 3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