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사비스테이크1 [대구] 쁘띠따블 (Petit Table) 히히 1월 30일은 1주년이였당.나는 고민이 많았다. 100일 200일 안챙기는대신 n주년은 내가 좋아하는 것들 먹으면서 분위기 있게 보내고 싶었는데오전부터 등산을 하기로 해서 내가 생각하는거랑 많이 달랐기 때문이당.ㅠㅠ 드레스코드가 있을법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엄청 맛있는 걸 먹으면서, 꽃다발이랑 몰래 준비한 선물 같은걸 받고싶었당.ㅋㅋ 영화를 너무많이봤낭 ㅇㅅㅇ그리구 나도 마찬가지로 뭔갈 준비하고..근데 그러기엔 난 너무 가난했구 평일에 뭘 준비할 시간이 없었다. ㅠㅠ 거의 20살이 지난 이래로 가장 가난한 상태라 그런지... 엄두가 안났다.ㅠ 어쩌다 이렇게 가난해진건지.엉엉 ㅠㅠ또 등산은 가야겠고... 볼수 있는 시간을 짧고.ㅠㅠ힝..... 게다가 꼭 토요일 저녁에 먹자길래 혹시 예약을 해놨나 했당... 2016. 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