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라오5 [보홀] 다이빙 하러가자! 1 2014년에 진이의 취업이 결정된 이후로 축하도 할겸 ( 지금 생각하면 전혀 축하할 일이 아니였다.... 힘내라직장인 ㅠ_ㅠ)우리의 고3 시절, 같이 진이 자취방에서 밤늦게 수학문제 풀며 했던 약속을 지키도 할겸싱가포르로 여행을 다녀왔었다. 근데 그로부터 1년이 채 지나지 않았는데, 진이가 계속 노래를 불렀다. 석가탄신일 근처로 여행가자고 ㅠㅠ 나도 물론 가고싶지만 연구실 눈치도 보이고ㅠㅠ 돈도 별로없고.. 게다가 난 작년 12월에도 지윤언니를 보러 캄보디아를 다녀와서 짧게 다녀와서 '여행당장 안가면 죽겠다' 같은 심정은 아니였다.그런데도불구하고 하나 가보고싶었던 건1월에 친한오빠로부터 영업당한 스.쿠.버.다.이.빙.!!오빠는 여자친구랑 세번정도를 다녀왔다고 했다. 이미 오빠가 추천한 물건 및 방법들 (.. 2015. 12. 4. 이전 1 2 다음